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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2026년 3분기 노무현의서재 활동 소개

by시민연결팀 · 2026.1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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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6년 3분기에도 ‘노무현의서재’에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생각과 생각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활발하게 이어갔습니다.

함께 읽고, 나누고, 새로운 활동을 찾아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서재활동가들의 관계와 실천 또한 한층 더 깊어졌습니다.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후 1시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서재활동가들의 독서 소모임 ‘욕망의 책읽기’는 3분기에도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7월은 무더위를 식혀가는 여름 방학처럼 모두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8월에는 <필경사 바틀비>, 9월에는 <미술관에서 노년을 만났습니다>를 함께 읽었습니다.

참여자들은 등장인물의 감정에 공감하고, 작품이 놓인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며, 각자의 삶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책 한 권에서 출발한 대화는 서로의 생각과 삶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이어졌고, 

‘욕망의 책읽기’는 함께 읽고 함께 성장하는 서재의 소중한 모임으로 자리해 가고 있습니다.


 

 

 

도서선정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도서를 노무현시민센터 3층에 추천사와 함께 전시하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선정위원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책을 고르고 추천의 이유를 나누는 과정은, 시민들이 새로운 책과 생각을 만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센터를 방문하신다면 3층 전시 공간에 들러, 선정위원들의 치열한 고민과 논의를 통해 추천사와 함께 비치된 책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노무현의서재 유지 발전을 위한 서재활동가들의 자발적 소모임인 ‘팀서재ONE’의 월간 모임도 계속되었습니다. 

특히 8월 정기 모임은 김혜란 활동가의 제안과 배려로 복합한옥공간 ‘곳’에서 더욱 특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익숙한 센터를 벗어난 공간에서 서재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활동가 간의 친목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8월 29일 토요일에는 노무현의서재 전체 기수 자원활동가를 위한 예우 차원에서 준비된 단체 버스를 타고 봉하음악회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누군가는 음악회 자원봉사자로, 또 다른 누군가는 관람객으로 참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행사를 함께 만들고 즐겼습니다.

서로 다른 역할로 참여했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봉하의 여름밤을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9월 1일 화요일 저녁에는 노무현 대통령 탄생 80주년 기념 낭독 공연 <바다>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이 공연은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하고 그의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였으며,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 가치하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제4기 민경남 자원활동가께서 시낭송으로  무대에 참여해 공연의 의미와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공연 당일 《바다》를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노무현시민센터 1층 ‘기부자의 벽 시민의 창’에서 공연 촬영 영상을 상시 상영했습니다. 

관람 후 인상 깊은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께는 '노무현 평전' 을 제공하는 댓글 이벤트를 실시해, 

공연의 감동과 대통령을 향한 시민들의 기억이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9월 10일부터 노무현의서재 제5기 자원활동가 모집이 시작되어 9월 30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께서 노무현의서재 자원활동에 관심을 보내고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발 대상자에게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3시 개별 문자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2026년 3분기에도 노무현의서재는 지난 1·2분기와 마찬가지로 함께 읽고, 나누고,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앞으로도 노무현의서재는 책과 사람, 그리고 시민의 참여가 만나는 공간으로서 더 따뜻하고 단단한 연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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