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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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민주주의, 광장에서 마을로>
민주주의는 광장의 함성으로 깨어나지만, 우리 삶의 터전인 마을에서 비로소 꽃을 피웁니다.
2026년 노무현재단의 슬로건 <내 삶의 민주주의, 광장에서 마을로>는 거창한 구호가 아닌,
내가 사는 마을과 이웃 사이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자는 약속입니다.
비상계엄 이후 우리가 확인한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은 이제 '마을'이라는 구체적인 삶의 단위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며,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그 평범한 실천이 민주주의의 가장 단단한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마을 곳곳에서 풀뿌리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쉴 때,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는 비로소 지속 가능해집니다.
광장의 함성을 내 삶의 변화로 바꾸어내는 이 소중한 발걸음에 회원 여러분이 늘 함께 해주시길 소망합니다.